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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식

아워홈 오돌뼈 간편 안주로 최고! 자꾸만 생각나는 편의점안주 오돌뼈

by ⇬ ⇭ ↬ ↭ ↮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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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자가 자주 먹는 매콤 매콤한 최애 편의점 술안주인 매콤 오돌뼈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새벽에 일이 끝나는 직업의 특성상 편의점 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술보다는 밥을 먹어야 하지만 새벽에는 밥보다는 항상 소주와 술안주로 요기를 때우는 때가 많습니다. 

자꾸만 생각나는 "아워홈의 매콤오돌뼈" 를 안주 삼아 혼술 합니다. 

3~4년 전에 회사 근처에서 혼자 자취를 할때 즐겨 먹었던 안주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편의점에서 파는 오돌뼈 안주였습니다. 어떤 브랜드인지 유심히 살펴보지는 않았고 처음 먹었을 때 맛이 괜찮아서 일주일에 오일을 오돌뼈 안주를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 매운 것을 너무 많이 먹고 속탈이 나면서도 칼국수 사발면 국수로 매운 정도를 희석해 가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동안 건강을 생각해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왔었는데 편의점에서 눈에 띈 매콤오돌뼈가  저를 유혹하네요. 예전에 먹던 오돌뼈 하고는 틀린 것 같은데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한번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맛있었어요 또 먹싶어요 

개인적인 입맛의 견해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 먹고 싶나요 ?   :  ☆ 

 

또먹고 싶다에 3.5 점 측정합니다.


예전에 먹던 오돌뼈와 맛은 거의 비슷한데요  오돌뼈를 얇게 슬라이스를 친 건가요? 삼겹살에 붙어 있는 오돌뼈를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오똘뼈는 진짜 삼겹살에 붙어 있던 오돌뼈 같았는데 매콤오돌뼈는 오돌뼈다 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오돌뼈에 붙은 살들만 추린 것인지 오돌뼈를 얇게 슬라이스를 쳐서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먹으면서 오돌뼈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오돌뼈는 씹는 맛도 무시 못하는데요 ,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포장정면포장뒷면

 

저만 느끼는 그런것인가요? 편의점 안주들의 특히 순대, 곱창, 오돌뼈 이런 종류의 안주들은 전자렌즈에 돌려서 뜨거울 때보다는 오히려 시간이 지나서 좀 식었을 때가 특유의 냄새도 덜하고 양념장 맛도 더 맛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특유의 향이 있는데 식으면 사라지면서 오히려 맛있어 져요.

아워홈의 매콤 오돌뼈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 제품명 : 아워홈 매콤오돌뼈
  • 가격 : 
  • 내용량 : 160g
  • 영양정보 : 칼로리 정보는 못 찾겠네요
  • 원재료 및 함량 : 돼지오돌뼈(국내산) 63.1 % , 고춧가루 (중국산 87.56% 베트남산 12.44%) 화로구이풍미유엔에이치

불맛이 난다 했더니 화로구이품이유엔에이치 라는 재료가 불맛을 가게 한 것 같습니다.

내용물 한번 볼까요.

매콤오돌뼈매콤오돌뼈 포장

 

매콤오돌뼈 포장용기는 정말 굿입니다.

오돌뼈들이 다져져서 포장용기에 싸여 있습니다. 이 매콤오돌뼈의 포장이 이와 유사한 안주류의 포장과는 많이 틀립니다. 전에 포스팅 했던 모듬 순대의 포장과 매콤오돌뼈의 포장을 보면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포장이 뜯기 무척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뜯을 것 없이 용기 그대로 전자 랜즈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전자렌즈 1분 30초 돌리면 포장 용기가 부풀어 오르는데 너무 뜨거우니 조금 기다린 후 김이 빠지면 용지 겉어내고 드시면 돼요. 진짜 포장지 제거가 무척 간편합니다. 압축 포장의 디테일한 생각... 굿입니다.

 

조리법

 

편의점의 간편 안주 "아워홈 매콤오돌뼈"를 말하자면.

오랜만에 건강 안 돌보며 매운 것만 찾아 먹던 시절의 오돌뼈를 맛보았네요. 맛은 비슷하지만 예전에 먹던 오돌뼈는 확실히 아닌것 같아요. 맵기도 조금덜 한것 같고, 오돌뼈도 너무 얇게 슬라이스 쳐져서 오돌뼈를 싶는 재미도 좀 없는 것 같고, 하지만 맛은 있네요.  은은하게 올라오는 불맛이 매운맛의 빈자리를 채워준 것 같습니다. 또 얇게 슬라이스 쳐진 오돌뼈는 치아에 무리를 주지 않아서 좋은니 이 점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입맛은 서로 틀릴 수 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입맛 (아무거나 잘 먹음) 으로는 

또 먹고 싶어요 3.5 점 줍니다.

편의점 안주로 3.5면 나쁘지는 않아요,

원래 별 4개 할까 하다가. 가격에서 별 반이 깎였어요.

저의 주머니 사정으로는 편의점 안주로 가격은 좀 센 편인 것 같아요.

 

 

이상 자꾸만 생각나는 편의점 술안주 "아워홈 매콤오돌뼈" 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조금 이다마 찾는 정보에 도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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