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야식6 삼겹살은 이제 GS25에서 사먹으려합니다. 정시 출근해서 정시에 퇴근하시는 직장인들은 좋으시겠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끝나가고 거리두기도 완화되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 분들과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할 수 있으니까요. 새벽에 일이 끝나는 저도 요즘은 몹시 삼겹살이 먹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집에서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매일같이 노래를 부르니까 아들이 편의점에서 삼겹살을 사다 주었습니다. 훈제 삼겹살입니다. 이제 GS25 편의점에서 훈제 삼겹살이 가능합니다. 새벽에 일을 마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삼겹살이 먹고 싶어도 딱히 먹을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새벽 4~5시에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도 없고, 이헌 사정을 아들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편의점에서 "와인숙성 훈제삼겹 & 생와사비" 를 사다 주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삼겹살 안주를 가끔 보기.. 2022. 12. 30. 막창! 간단하게 편의점 안주야 직화불막창으로도 충분합니다. 날씨 쌀쌀하니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 당기는군요. 예전에 포장마차에서 숯불에 지져 먹던 막창안주가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더욱 생각이 납니다. 지금 이 시간 포장마차에는 갈 수 없으니 이번에도 간단히 편의점에서 막창 안주 챙겨서 집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오늘은 연말이고 하니 가격은 좀 쎄지만 매콤한 안주야 직화불막창으로 소주 한잔 찌끄리려 합니다. 안주夜 직화불막창! 가격만 착하면 진짜 좋을 텐데 진짜 맛있기는 한데 가격이 안착한 편의점 간단안주 직화불막창에 대하여 안주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역시 막창, 순대, 곱창류의 안주답게전자레인지에 조리를 한 후 뜨거울 때 먹게 되면 막창 특유의 꾸린 맛이 뒷맛에 남습니다. 오히려 뜨거운 열기가 좀 식으면 식감도 더욱 쫄깃해지는 것 같고 곱창 특유의 꾸린 맛도.. 2022. 12. 28. GS25 편의점안주, 땡초 직화불막창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오늘도 새벽일을 마치고 가볍게 한잔 하려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주 "이제 우린" 한 병과 고민 고민 하다 손에 넣은 안주 땡초직화 불막창. 불막창을 진짜 맛있게 먹어보려고 전자 렌즈가 아닌 프라이팬에 파 넣고 마늘 넣고 요리까지 해서 먹었는데. 직화불막창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거니. 정말 맛이 왜 그래 진짜야? 너 때문에 곱창, 막창 안주 사 먹기가 겁난다. 직화불막창, 내가 요리를 잘못한거니? 뭘 그렇게 잘못한 거니? 오늘도 새벽에 일이 끝나고 집에 들어갔는데 와이프님께서 안 주무시고 깨어계셨네요. 내가 사 온 소주와 안주를 보더니 모처럼 요리를 해준다고 힙니다. 성의가 고마워긴 했지만 밤에 번잡하게 만들기 싫어서 그냥 후라 아펜에 간단히 파하고 마들 등만 추가해서 데워 달라고 했습니다. 매번 편.. 2022. 12. 23. 아워홈 오돌뼈 간편 안주로 최고! 자꾸만 생각나는 편의점안주 오돌뼈 오늘은 필자가 자주 먹는 매콤 매콤한 최애 편의점 술안주인 매콤 오돌뼈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새벽에 일이 끝나는 직업의 특성상 편의점 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술보다는 밥을 먹어야 하지만 새벽에는 밥보다는 항상 소주와 술안주로 요기를 때우는 때가 많습니다. 자꾸만 생각나는 "아워홈의 매콤오돌뼈" 를 안주 삼아 혼술 합니다. 3~4년 전에 회사 근처에서 혼자 자취를 할때 즐겨 먹었던 안주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편의점에서 파는 오돌뼈 안주였습니다. 어떤 브랜드인지 유심히 살펴보지는 않았고 처음 먹었을 때 맛이 괜찮아서 일주일에 오일을 오돌뼈 안주를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 매운 것을 너무 많이 먹고 속탈이 나면서도 칼국수 사발면 국수로 매운 정도를 희석해 가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동.. 2022. 12. 21. 간편 술안주 편의점에서 맛있는 한판 모둠 순대를 사 보았습니다. 오늘은 순대가 당기네요. 순대를 특별히 좋아하고 그런 것은 아닌데 가끔 당기는 음식 중에 하나가 순대입니다. 새벽에 일이 끝나다 보니 순대를 살 만한 곳이 없는데 어쩔까요 어쩔 수 없이 간단히 편의점에서 파는 순대를 사서 먹어보아야겠습니다. 순대는 누린내가 관건인데 편의점 순대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편의점 순대 "맛있는 한판 모둠 순대" 너를 먹어보아야 겠구나. 순대는 담백하고 찰진 뭔가 그 특유의 식감이 있어요. 그래서 딱히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가끔 무척이나 먹고 싶을 때가 있죠. 특히 개인적으로는 간, 허파, 쓸개 등 순대와 함께 딸려나오는 부위와 함께 먹어야 금방 순대 맛이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순대만 있는 것보다는 여러 부위를 함께 묶어 놓은 "맛있는 한판 모둠 순대".. 2022. 12. 10. 짬뽕 역시 백짬뽕이 라면이지만 맛있습니다 아들이 백짬뽕이라는 사발면이 맛있다고 사 왔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싶으면 하나 사다가 혼자 야식으로 먹는데 진짜 맛있으면 세 개 사 옵니다. 엄마 꺼, 아빠 꺼, 자기 꺼 맛있으면 분명 다음부터는 엄마나 아빠든 둘중 한 사람이 사다 놓을 테니까요. 낚였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짜장면을 좋아했었는데 요즘들어서는 짬뽕이 많이 당깁니다. 새벽 날씨도 쌀쌀하니 오늘은 칼칼한 백짬뽕에 소주 한잔 하려고 합니다. 갯마을 중국반점의 백짬뽕을 집에서 간편하게!! 굴, 바지락, 미더덕 등 해산물에 야채 육수로 감칠맛을 살리고, 청양고추로 칼칼함을 더한 국물에 건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백짬뽕 맛의 기준 제품 특징 빨간색 국물이 아닌 흰색 국물의 사천 백짬뽕입니다. 면발은 쫄깃하고 탄력 있는 건면이며 굴 등의 해삼물.. 2022.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